외국에서 자동차가 고장 났어요 ! 뭐라고 말해야 되나요 ?

해외에 나가면 렌트카를 빌려 운전 합니다. 해외 생활이 길어져 차를 구입해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. 기계 장치인 자동차는 어느 시점에는 고장 날 수 있습니다.

정비업체를 찾아가 수리를 해야 하는데 자동차 관련 영어를 알지 못해 답답합니다. 특히 대한민국 정비업체에 찾아갔을 때 정비사분들이 하던 외계어 같은 이상한 용어들이 생각날뿐입니다.

"세루 모다가 나갔어요 !"
"다시방을 점검해야 해요 !"
"브란자를 교체해야 해요 !"
"후앙이 고장 났어요 !"

??? 물음표만이 연속으로 나타납니다.

그렇다면 이 용어들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? 갑작스런 자동차 고장시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?

고장난 자동차 외국에서 수리 할 때의 고민

 

자동차 고장 났어요 ! 수리 부탁 드려요 !


다음은 상황별 고장 상황의 설명입니다.

 

[브레이크를 밟을 때 킥 소리가 나는데 비가 오면 더욱 심해져요 !]

This car sounds loud noise like "Ki-i-i-ick" when I pushed brake pedal. It would be worse in rainy day.


[엔진 오일은 무료로 갈아 주셨으면 좋겠어요!]

Would you kindly exchange engine oil at free of charge ?

 

[깜빡이 등 점검 부탁 드려요! 오른쪽 깜박이등이 가끔씩 동작하지 않아요 !]

깜빡이등은 영어로 Signal lamp라 표현 합니다. 따라서 다음과 같이 얘기하면 됩니다.

Please check signal lamp of my car. Right signal lamp sometimes does not work.

 

이게 무슨 뜻이예요 ?

위에서 나왔던 이상환 외계어 같은 용어들은 다음을 의미합니다.

세루 모다: Start Motor를 의미하며 자동차 키를 돌릴 때 엔진 시동을 위해 돌아가는 전기 모터입니다. 세루는 Start, 모다는 Motor입니다.

다시방: Dash board. 계기판이 있는 운전석 앞의 패널을 의미합니다. 이것을 Instrument panel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. 다시방은 Dash board의 발음과 뜻을 함께 차용한 것으로 보입니다.

브란자: Plunger. 디젤 엔진의 연료 분사 장치를 의미합니다. 영어로 플런저인데 이것을 변형 시켜 브란자로 부르고 있습니다.

후앙: 이 말은 집에서도 어른들이 사용합니다. "화장실 후앙이 고장 났으니 수리 부탁 해"가 이에 해당됩니다. 이는 열 교환, 공기 순환 등을 위해 이용되는 Fan을 의미합니다. 

자동차 정비 업계에서는 이외에도 엉뚱하게 쓰이는 용어들이 꽤 있으며 다음 기회에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
그러나 언어의 사회성 측면에서 볼 때 위의 말들은 이상하게 변형되었지만 대한민국 정비 업계의 표준어일 수도 있습니다. 다만 글로벌화 및 영어 확산 등을 고려 해 영어식 표현이 더 많이 사용되길 기대해 봅니다. 



인생여정의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입니다 ♡ ♥♡♥♡♥ ♪♬♪♬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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